주목 '고독한 미식가', 일본 긴자에서 삼계탕 라면 폭풍 흡입? 야무진 '한식 먹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08 11:51:20

▲ '고독한 미식가' 사진='고독한 미식가' 캡처

'고독한 미식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유명 먹방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이노가시라 고로 분)가 한국을 방문했다.


'고독한 미식가'는 일본에서 심야시간에 편성돼 방송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즌7이 지난 4월 6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 패러디하는 등 상당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


이에 과거 시즌 4에서 이미 주인공이 한식 먹방을 선보인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중앙구 긴자의 한국풍 튀김과 삼계탕라면' 편에서 '고독한 미식가'는 깊은 맛을 내는 일본식 한식당을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잡채, 손만두, 돼지 보쌈과 같은 한식과 다소 독특한 '삼계탕 라면'도 먹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고독한 미식가'에서 한식 먹방을 볼 수 있을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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