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고 미술동문, '제59회 2018 밀알회전' 내일 개막

15일까지 인사동 조형갤러리서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 2018-05-08 12:57:22

[류만옥 기자] '제59회 2018 밀알회전'(서러벌고미술동문)이 9일-15일까지 조형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29(태화빌딩)에서 성대하게 문을 연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낙균 밀알회장의 인사말, 이범헌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의 축사, 곽세현 서라벌고 총동창 회장의 축사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점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한편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감상 할 수 있다.

신낙균 밀알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들의 끈끈한 애정과 따뜻한 인간성으로 맺어진 밀알전이 해를 거듭할 수록 미술계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며 " 정성스런 작품으로 전시회가 빛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은 미술계의 모든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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