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더' 김소연, 내가 봐도 한심했던 시절 폭탄 고백 눈길 "나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5-13 07:01:11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시크릿 마더'가 오른 가운데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에 출연 중인 김소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소연은 과거 KBS2 토크쇼에 출연해 "내가 봐도 한심했던 '된장녀' 시절이 있었다"며 "어린 나이에 인정받다보니 한때 남들에게 비치는 이미지에만 신경 쓰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소연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생활을 반성했고 "그 날로 미니홈피를 탈퇴하며 된장녀 시절을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소연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에서 김은영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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