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스테파니 리, 건강미 돋보이는 언더웨어 화보 "흠 잡을 곳 없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15 09:00:00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14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스텔라 황 역을 맡은 스테파니 리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는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 그녀와 함께 한 과거 언더웨어 화보를 볼 수 있다.
‘Sporty Sexy(스포티 섹시)’ 컨셉트에 맞춰 진행된 화보에서 스테파니 리는 레드, 블루 등 강렬한 컬러나 애니멀 패턴을 심플하게 디자인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휠라 인티모의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스테파니 리는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콜라병 몸매가 도드라져 보이는 컬러풀한 브라탑과 브리프에 데님 조끼, 후드 재킷 등의 의상을 믹스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모델로서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촬영장에서는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눈빛, 표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과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검법남녀"는 14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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