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가맹점은 파트너 관계…'가맹본부 폭리' 주장 사실 아냐"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05-23 16:57:06
"가맹협의회 구성 환영…돌발적 단체행동은 유감"
"원가 인하 요청은 가맹점 권리, 합리적으로 검토"
[시민일보=고수현 기자]bhc 가맹본부는 bhc 가맹점 협의회(이하 가맹협의회)에서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다만 가맹협의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가맹협의회는 23일 설립총회를 열고 bhc 본사를 대상으로 튀김유 공급가 폭리, 가맹본부의 지위 남용 혹은 광고비와 관련된 위법행위에 대한 공정위 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bhc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가맹협의회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bhc 가맹본부는 튀김유·신선육 공급가 폭리 주장에 대해 단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지적했다.
먼저 튀김유 공급가 폭리에 대해 "가맹점에서는 일반 해바라기유와 당사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단순히 가격 비교를 하고 있는데, 식품공전 상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와 일반 해바라기유는 식품유형에서 별개로 분류되어 있다"면서 "일반 해바라기유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서로 가격 비교대상이 전혀 될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일반 해바라기유가 아니라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대상을 한정해 비교하면 높은 가격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한 신선육 공급가와 관련해서도 "신선육 공급가는 시장시세에 맞게 유동적이며 브랜드마다 가공과정이 달라 단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자개 원가 인하와 관련해서는 "가맹점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이에 가맹본부는 (원가인하를)합리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bhc 측 관계자는 "식자재 원가의 경우 2013년 독립경영 이후 인터넷 최저가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시장 가격과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금액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며 "공급가격을 인상하지 않는 등 가맹점의 이익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hc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은 파트너이자 공생관계"라며 양측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bhc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30억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청년 일자리 대책에 180억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원가 인하 요청은 가맹점 권리, 합리적으로 검토"
[시민일보=고수현 기자]bhc 가맹본부는 bhc 가맹점 협의회(이하 가맹협의회)에서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다만 가맹협의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가맹협의회는 23일 설립총회를 열고 bhc 본사를 대상으로 튀김유 공급가 폭리, 가맹본부의 지위 남용 혹은 광고비와 관련된 위법행위에 대한 공정위 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bhc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가맹협의회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bhc 가맹본부는 튀김유·신선육 공급가 폭리 주장에 대해 단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지적했다.
먼저 튀김유 공급가 폭리에 대해 "가맹점에서는 일반 해바라기유와 당사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단순히 가격 비교를 하고 있는데, 식품공전 상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와 일반 해바라기유는 식품유형에서 별개로 분류되어 있다"면서 "일반 해바라기유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서로 가격 비교대상이 전혀 될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일반 해바라기유가 아니라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대상을 한정해 비교하면 높은 가격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한 신선육 공급가와 관련해서도 "신선육 공급가는 시장시세에 맞게 유동적이며 브랜드마다 가공과정이 달라 단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자개 원가 인하와 관련해서는 "가맹점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이에 가맹본부는 (원가인하를)합리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bhc 측 관계자는 "식자재 원가의 경우 2013년 독립경영 이후 인터넷 최저가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시장 가격과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금액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며 "공급가격을 인상하지 않는 등 가맹점의 이익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hc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은 파트너이자 공생관계"라며 양측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bhc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30억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청년 일자리 대책에 180억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