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타시온 xxxtentacion, 빌보드 34위까지 오른 래퍼...향년 20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6-20 11:00:00
1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은 텐타시온이 플로리다 주의 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나와 차에 가던 중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래퍼 텐타시온도 같은 날 오후 4시 플로리다주 남부 디어필드 해변 인근에서 오토바이 딜러숍을 둘러본 뒤 자신의 차로 이동하다가 무장강도를 당해 사망했다.
한편, 텐타시온은 총에 맞은 후 병원으로 옮겨진 텐타시온은 이날 오후 5시30분 숨을 거뒀다. 텐타시온은 향년 20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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