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화제 속 매혹적인 화보 눈길 "모델 출신다운 비주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7-30 22:18:51

▲ (사진=앳스타일 제공)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 중인 정유진이 몽환적인 매력을 담아낸 화보로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오른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 중인 정유진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에서 ‘예쁜 여자, 정유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정유진은 특유의 눈빛과 표정과 우아한 손짓으로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 시켰다.

정유진은 인터뷰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강세영은 주위로부터 미움을 사는 행동을 하지만 다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다. 분명 사람 냄새 나는 캐릭터다. 허당기도 있고 귀여운 질투심도 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유진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