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스스로 목숨 끊지 않았다는 증거가 종이컵 10개?”... ‘제주도 실종 여성’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7-31 16:33:41
특히, 제주도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관광객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제주도 실종 여성 사건은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미제 사건”이라며 “일부에서 제주도 실종 여성 사건의 범인이 외국인 난민이라는 주장까지 거론되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제주도 실종 여성’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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