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숨겨왔던 빨래판 복근 재조명 "얼굴은 강아지인데 몸매는 짐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03 08:02:22

▲ (사진=방송화면 캡쳐) 워너원 강다니엘의 숨겨왔던 빨래판 복근이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워너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워너원 강다니엘의 복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과거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 배진영은 "나랑 알까기 한 판 하자"라며 '아는형님' 출연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이수근은 "알까기 말고 배까기 어때"라며 통통한 배를 내밀었다. 그러자 워너원 박우진은 자신의 볼록한 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복근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박우진의 개인기에 강호동은 "이거 박 아니냐"며 감탄했다. 김희철은 강다니엘에게 "너도 이런 거 있나"라고 물었고, 그는 "난 없다"며 수줍게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