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자 ‘핫이슈 등극’...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살인미수죄를 뒤집어 쓴 여배우?” 화제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03 21:14:17
3일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성자가 언급되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방성자는 1960년대 최고의 트로이카로 손꼽히던 여배우이자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살인미수죄를 뒤집어 쓴 여자로 더욱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성자는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 배우로 전향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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