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4일 '노상추 일기' 학술포럼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8-08-23 08:00:00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주관으로 관련 학자, 학생, 지역 유림 및 역사ㆍ문화 관련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학술포럼 '노상추 일기'의 이해와 연구ㆍ활용방안을 개최한다.
'노상추 일기'는 조선 정조, 순조 때 삭주부사, 금위영 천총, 홍주영장 등을 역임한 영남 남인의 대표적인 무관이었던 구미 선산 출신 노상추(1746~1829)가 17세기부터 사망 전까지 68년간 꾸준히 쓴 일기로 조선시대 개인 기록 중 가장 방대한 분량과 생활 저변에 기초한 아주 세세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포럼으로 '노상추 일기'의 중요성과 사료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일기의 본산인 구미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지역 중심의 특화된 연구와 이를 활용한 각종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의 재생과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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