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 2018 F/W 컬렉션 전시회 진행
‘You Need My Magic’ 컨셉 아래 다채로운 핸드백 선보여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 2018-08-29 16:30:58
이번 F/W 컬렉션 'You Need My Magic'은 비주얼 스토리텔러인 권동현 미술감독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전시회로 일반적인 제품 전시가 아닌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동현감독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대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소개하는 컨셉을 디자인하며 국내외 이름을 알린 실력파 미술감독이다.
㈜CF인터내셔날 대표이자 242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의 CD인 캐시 리는 “그 창조의 순간은 매직이며 매 시즌 그 컬렉션을 만드는 그 순간을 비주얼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디자이너와 디자이너의 작업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그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작품들입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다가올 전시와 함께 공개될 242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 F/W 컬렉션은 출시와 함께 롯데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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