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치 마리,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 시선강탈" 그런데 미움의 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31 17:00:00

▲ (사진=야구치 마리 SNS) 일본 아이돌 야구치 마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야구치 마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야구치 마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의 사진들이 주목받고 있다.

야구치 메리는 1998년 일본 전설의 걸그룹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도 드림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로 영화, 방송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35세인 그는 150cm가 되지 않는 아담한 체격에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그의 SNS에 공개된 사진을 봐도 아담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실제 나이를 짐작하기 어렵다.

독특한 음색을 이용해 애니메이션 성우로도 활동을 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ONE PIECE' 요코, '디지몬 크로스워즈'의 파치몬 역을 통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월 불륜의 상대남이었던 유부남과 재혼해 일본 주부들로부터 미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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