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던 50대 벌에 쏘여 숨져
강성우
ksw@siminilbo.co.kr | 2018-09-02 15:29:49
[여수=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한 주유소 뒷편 아산에서 2일 오전 10시15분께 벌초 작업을 하던 B씨(59)가 벌에 쏘여 숨졌다.
앞서 A씨는 추석을 앞두고 묘지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중 벌에 쏘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현장에서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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