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그녀" 거취 불분명에 리천과 파혼설 진퇴양난의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9-04 08:00:00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모 유명 배우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4일 모 유명 배우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 배우의 연인인 리천과 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중국 매체에서는 미국에서 영화 촬영 중인 리천의 모습에서 나눠 낀 약혼반지가 사라졌다는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리천의 절친인 배우 정카이는 홍콩의 한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의 파혼설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만 코멘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 유명 배우는 지난해 배우 성룡, 주걸륜과 수입을 나란히 했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과시해 대중들의 선망을 받기도 했다.


그렇기에 리천과의 열애가 알려진 당시 그의 명성와 부에 비해 상대가 다소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모 유명 배우는 "부자와 결혼할 생각이 없다. 내가 부자다"라고 말하는 자신감을 보이며 리천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녀의 거취가 불투명해지면서, 리천과의 파혼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한편 누리꾼들은 모 유명 배우에게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