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소녀시대 오지지, 색다른 화제 속 “그녀들은 더이상 소녀가 아니다?” 논란 발언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9-06 09:00:00

▲ 사진=소녀시대 오지지 멤버 효연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 새로운 유닛 ‘오지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소녀시대 오지지’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녀시대 관련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대해 김경민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번 소녀시대 새 유닛 오지지의 성공 여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한 10년차 아이돌이자 최고의 한류 음악그룹”이라며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올해 27살이다. 소녀시대가 잇따른 유닛을 선보인 이유는 더이상 소녀가 아닌 그녀들의 정체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언론을 통해 소녀시대의 오지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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