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성추행과 성상납까지 요구하는 비공개 촬영회?... 양예원 ‘충격 진실의 실체’ 논란 재조명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06 09:00:00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양예원’이 재등장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양예원이 폭로한 ‘비공개 촬영회’는 여성 모델들을 높은 급여로 유혹해 성추행하거나 성성납을 요구한 성폭력 관련 범행 수법 중 하나”라며 “양예원과 같은 고통을 당한 여성은 사이트 주소 및 내용 캡처 등의 증거 자료를 경찰서로 신고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양예원’이 등극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