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상사의 마음 사로잡는 애교댄스 다시 보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0 09:00:00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지민이 신입사원으로 애교댄스를 선보인 모습이 새삼 화제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지민의 애교댄스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신의 직장'에서 제이홉과 지민은 인턴사원이 되기 위해 김종민, 육중완과 면접을 봤다. 두 상사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을 하다 인턴들에게 "보여줄 게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홉은 절도 있는 팝핀 댄스를 보여 김종민과 육중완의 감탄을 샀다. 특히 애교 가득한 하트 동작으로 상사들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제이홉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다 "나는 김종민과 함께 춤을 추는 게 꿈이었다"며 김종민의 코요테 시절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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