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노을장, 9월 15일 재개장
남포놀장, 강진만 노을장으로 명칭 변경, 강진만과 어우러지는 장터 개장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8-09-12 11:20:04
[강진=정찬남 기자]
지난 8월 28일 시범운영 후 정식개장으로 16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장꾼 50팀이 참여해 공예품 및 직접 기른 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강진만 노을장’명칭 변경은 주민 조합의 의견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강진만의 이미지를 상징화해 변경했다.
강진만 노을장 조성사업은 강진군과 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진군 문화관광재단의 나이트드림과 연계 추진해 완연하게 짙어지는 가을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만 노을장은 이번 재개장을 시작으로 추석과 10월 남도음식문화축제, 강진만 갈대축제 일정을 고려하여 9월 29일, 10월 13일, 10월 27일에 개장할 계획이다.
강진만노을장 장꾼 참여는 강진군 건설과 및 강진만노을장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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