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비극적인 소식에 격한 슬픔 표현... "누리꾼 오빠의 명복 및 위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5 11:33:32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가 오른 가운데 지난 14일 그녀는 자신의 친오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오빠인 허 씨는 13일 새벽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받혀 숨졌다. 그녀의 오빠인 허씨는 화물차에서 떨어진 물건을 확인하기 위해 차를 세우려다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오빠에 대한 슬픔과 함께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세상을 떠난 오빠에 대해 추모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그녀를 위로하면서 오빠 허 모씨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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