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프킨 vs 알바레즈 중계 ‘승자는?’... 세기의 대결 속 한국계 어머니의 사진 한 장 ‘감동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6 09:02:18
16일 오전 8시 포털사이트 상위에 ‘골로프킨 알라베르 중계’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외할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한국계 어머니 그리고 골로프킨”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내용에 따르면 골로프킨의 어머니는 고려인 2세로 유명하며, 평소 골로프킨은 각종 행사에 어머니와 동행할 만큼 어머니에게 효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과거 중계됐던 골로프킨과 알바레즈는 1년 전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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