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아이돌 가수 남자친구 상처 관련 CCTV 영상 아이돌 가수의 폭행 사건 관련 남자친구 상처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지난 13일 그녀의 남자친구 상처를 유발한 사건이 공개되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데이트 폭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는 중이다.

이에 대해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번 아이돌 가수의 남자친구 상처 주장으로 인해 데이트 폭력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급증한 상황”이라며, “서로의 입장차가 명확한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며 핵심 증거로 대두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경찰청이 국회에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데이트 폭력과 유사한 치정 폭력은 2015년 6월 기준으로 5년간 폭행 36,363명에 사망자가 290명에 달한다”며 “방송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 등 대중매체에서 데이트 폭력이 버젓이 ‘사랑의 일부’처럼 그려지는 잘못된 관행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남자친구 상처 관련 단어들이 연이어 등극하며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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