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민간자격증 온라인과정 무료 운영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09-18 14:43:31
한국자격평가원과 협약
가족심리상담사등 총 21종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민간자격증 온라인 과정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구와 (주)한국자격평가원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구민 누구나 오는 2020년 9월5일까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평생교육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강의는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이다. 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수강 후 시험을 통과하면 소정의 발급 수수료를 납부하고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각 강좌는 동시 수강이 불가하며 타지역 주민은 제외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자격평가원은 노인·장애인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발급수수료 등 수익의 5%를 장학금 기부하는 것에 합의했다.
취득 가증한 민간 자격증은 가족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문화복지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병원코디네이터, 부모교육지도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생명존중교육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심리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아동성폭력예방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이미지메이킹, 인성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칭상담사 등 총 21종이다.
한국자격평가원 이주희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겸수 구청장은 “평생학습 활성화는 자기계발을 통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에 마련된 강의는 주민의 취업 역량 강화뿐 아니라 전문자격을 취득한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족심리상담사등 총 21종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민간자격증 온라인 과정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구와 (주)한국자격평가원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구민 누구나 오는 2020년 9월5일까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평생교육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강의는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이다. 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수강 후 시험을 통과하면 소정의 발급 수수료를 납부하고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각 강좌는 동시 수강이 불가하며 타지역 주민은 제외된다.
취득 가증한 민간 자격증은 가족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문화복지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병원코디네이터, 부모교육지도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생명존중교육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심리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아동성폭력예방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이미지메이킹, 인성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칭상담사 등 총 21종이다.
한국자격평가원 이주희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겸수 구청장은 “평생학습 활성화는 자기계발을 통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에 마련된 강의는 주민의 취업 역량 강화뿐 아니라 전문자격을 취득한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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