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신인' 루첸트, '뭔가 달라'로 'K-POP 샛별' 입증...전 세계 노린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8 20:09:20
루첸트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g Dipper'를 발매한다. 아울러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화려한 데뷔를 알린다.
루첸트의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뭔가 달라'다. 힙합 기반의 Future & POP 넘버로 서로 사랑했던 뜨거운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절실함을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중독적인 멜로디, 폭발적인 군무,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루첸트는 라틴어와 영어의 조합으로 '별처럼 밝게 빛난다'라는 뜻을 품고 있다. 데뷔 전부터 인도, 홍콩, 일본 등 해외에서 콘서트를 진행,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쌓으며 새로운 K-POP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2018년도 슈퍼루키' 루첸트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g Dipper'를 발매 후, 국내외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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