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의혹’ 구하라 남자친구, “두 사람 카톡이 진흙탕 싸움의 결정적인 증거?”... 갑론을박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04 23:20:15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구하라와 남자친구의 폭행 사건 관련 새로운 기사들이 쏟아지며 갑론을박이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나눈 것으로 알려진 카톡이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경민 대중문화평론가는 “인기 여가수 구하라와 유명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의 진흙탕 싸움에 팬들이 지쳐가며 비난 여론이 증폭되는 상황”이라며, “양측의 주장이 극명한 대립 양상 속에서 구하라 카톡이 핵심 증거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주요 포털사이트의 4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구하라 남자친구’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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