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박은혜, 동안 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재조명... "나보고 24살 같대" 사연의 내막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17 08:06:17

▲ (사진=박은혜 SNS) 박은혜가 과거 동안 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로 화제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은혜'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은혜의 동안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엄청 잘생긴 바텐더가 나한테 자기가 오빠라고. 내가 몇 살 같냐 물으니 24살 같다고 했다"는 비화를 밝히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은혜는 "그때까지는 기분이 좋았다. 근데 갑자기 나한테 헬스하냐고 물었다. 아마도 애를 많이 안아서 생긴 내 팔뚝 근육을 보고 한 말 같다. 남자들은 말한 마디만 줄여도 본전을 찾을 듯하다"고 전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혜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혜는 카카오톡 탈퇴 인증샷을 공개하며 "더 이상 톡의 노예가 되기 싫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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