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지혜를 모으다
식중독 사고 재발방지 대책협의회 개최, 원인분석과 개선방안 추진 다짐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8-10-18 14:37:10
이번 협의회는 학교별 식중독 사고 발생 유형과 관리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위생관리가 취약한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 등 중점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 결과 중점관리 대책으로 학교급식에서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완제품에 대해 철저한 검증 후에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고, 식중독 발생의 다양한 원인 및 사례분석을 통해 급식종사자 위생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교에서 제공하기에 부적절한 식단은 철저히 배제하고, 공정 관리가 필요한 식품은 시간과 온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학교급식의 조리공정 및 완성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생물 검증사업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보존식 보관량 부족으로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에 어려움이 없도록 충분한 양을 보존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급식지원센터 확대 설치, 오븐 및 급식위생관리자동화시스템 등 현대화 기기 설치 확대 추진, 3식학교 영양교사 우선 추가 배치, 다빈도 완제품 제공업체 관계기관 합동점검 등 위생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도교육청 석철호 교육복지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유사한 형태의 위생사고 등이 재발되지 않도록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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