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그녀들 '화제 급부상‘... 밀라 요보비치 vs 박민영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22 06:00:00
특히,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준기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팔색조 배우 이준기의 그녀들 밀라 요코비치 vs 박민영'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기는 2017년 1월 북미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엄브렐라(Umbrella Corporation)의 ‘사령관 리(Commander Lee)’ 역할로 특별 출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본래 비밀리에 촬영이 진행됐으나 영화의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가 2015년 10월 17일 자신의 SNS에 이준기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다. 폴 W.S. 앤더슨 감독은 이준기의 드라마와 액션 연기 모음을 스크리닝한 후 이메일로 특별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이준기는 tvN <내 귀에 캔디 시즌2>에 출연해 ‘바니바니’ 박민영과 두근거리는 밀당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당시 이준기는 방송 중 박민영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직접 박민영을 만나러 온 뒤 “보고 싶어서”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준기'가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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