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뷰티인사이드'에 출연 중인 서현진이 과거 출연 드라마에서 공개한 숨겨둔 S라인으로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뷰티인사이드'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뷰티인사이드'에 출연하는 서현진의 과거 출연 드라마 속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백수지(서현진)가 몸무게를 잰 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지는 아침부터 설사를 한 뒤 체중계에 올랐다.

하지만 체중계의 눈금은 줄지 않았고 백수지는 "말도 안돼"라고 소리 지르며 윗옷까지 벗고 체중계에 올랐지만 눈금은 바뀌지 않았다.

백수지는 "설사를 했는데도 몸무게가 늘다니. 구대영(윤두준 분)이 나타나서 몸무게가 늘었다. 설마 다시 백돼지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겠지"라며 "오늘부터 비상 체체 돌입이다. 무조건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1일 1식을 하겠노라 다짐했다.

이날 서현진이 윗옷을 벗고 좌절하는 장면에서 그동안 숨겨 온 아찔한 몸매가 드러났고 예상치 못한 서현진의 S라인에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한세계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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