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가 차려준 생일상에 감동... "얼마나 맛있었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0-28 00:04:22

▲ (사진=방송화면 캡쳐)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김종민이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차려준 생일상에 감동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여행을 떠난 황미나는 여행으로 떠난 펜션에서 4시간에 걸쳐 생일상을 준비했다.

황미나는 케이크에 "종민이는 좋겠다. 미나가 여자친구라서"라는 애교 가득한 문구를 꽂아놓고 김종민에게 소원 빌고 초를 끄라고 했다.

김종민은 "너무 감동이다. 고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생일상을 먹으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종민과 황미나가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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