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오연아, 놀라운 반전 몸매 눈길... "이 정도로 좋았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0-29 23:56:47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한 오연아의 반전 몸매가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일의 낭군님'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한 오연의 몸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오연아의 반전몸매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현재 공개된 사진 속 오연아는 청순한 얼굴과 이미지와는 반대로 넘치는 볼륨감으로 많은 남성을 놀라게 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드레스에 자켓을 걸치고 있는 오연아의 자태에 네티즌들은 “오연아, 이 정도였다니”, “연기도 좋았는데 몸매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연아는 그동안 tvN 드라마 ‘시그널’, ‘굿와이프’, SBS 드라마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 OCN ‘보이스’ 등 화제의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의 흥미를 배가 시켰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시그널’에서 간호사 역을 맡은 10년차 베테랑 배우다.

또 오연아는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지난 2006년 데뷔 후 영화 '추격자', '집으로 가는 길', '소수의견' 등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오연아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중전 박씨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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