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유설아, 슈퍼주니어 예성과 특별한 인연 재조명 "음악방송 MC되면 소개해 주기로 했는데..."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0-30 07:54:17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유설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유설아가 슈퍼주니어 예성과 맺었던 약속이 주목받고 있다.
유설아는 2014년 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예성과는 오래 전부터 친구다. 나는 데뷔를 준비했고 예성은 슈퍼주니어의 성공을 고민하고 있었다. 서로 응원해주며 힘든 시기를 견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 내가 데뷔해 음악방송 MC를 맡게 되면 1위에 등극한 예성에게 수상소감을 묻기로 약속했었다. 그런데 2년 뒤 거짓말처럼 꿈이 실현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설아는 2014년 서울 강남 모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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