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부산~울산 7번국도 우회도로 “통신사로” 도로명 확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8-11-01 09:00:00
이번 행정안전부로부터 통신사로 도로명을 부여 받은 것은 양산시의 도로명 제안과 시민들의 의견 수렴 등 발 빠른 노력에 의한 행정의 결과로 보여진다.
역사적으로 양산시 용당동 용당창은 일본으로 향하는 약 500명의 조선통신사 일행이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 동래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하루를 머물렀던 장소이며, 수많은 가마와 말, 마차가 지나던 조선 통신사들의 마지막 숙소였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조선통신사의 사행로 역사를 간직한 옛 길을 양산시민 모두가 기릴 수 있는 뜻깊은 길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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