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 '뿜뿜'...가녀린 어깨로 남심 저격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1-02 09:00:00
제니가 12일 첫 솔로곡 ‘SOLO’를 예고한 가운데, 새 티저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SOLO’ 새 티저 2장을 동시에 공개했다.
분홍 장미꽃들 사이에 누워 있는 제니에게서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가 풍긴다. 또,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은 채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니의 매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앞서 제니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앳된 ‘소녀 제니’, 빨간 의상과 립스틱으로 ‘도발 제니’, 자신의 이름을 속삭이는 ‘몽환 제니’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오는 12일, 제니는 첫 솔로곡 ‘SOLO’를 발매한다.
‘SOLO’의 작사는 블랙핑크의 데뷔 때부터 모든 곡을 작업한 ‘히트곡 메이커’ 테디가 맡았다. 작곡 역시 테디와 24가 함께했다.
솔로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된 제니의 첫 솔로 곡은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제니가 선보일 파격적인 음악 변신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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