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the guest)' 정은채, CF에서 키스 후 충격적 대사 "너 나랑 몇 번 잤다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09 09:00:00
정은채는 과거 한 음료 광고에 출연하여 '너는 내가 쉽니?'라는 주제로 상대와 키스신은 물론 연인들과 할 수 있는 19금 대화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CF 속에서 상대역 임지규는 정은채와 키스를 나누던 도중 친구의 전화를 받고 자리에 일어났다. 이때 정은채는 임지규를 붙잡았지만 외면하고 밖으로 나갔다.
이에 화가 난 정은채는 임지규에게 전화를 걸어 "너 나랑 몇 번 잤다고 사람이 이렇게 달라지냐"며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종영한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에서 여형사 차길영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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