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이유리 송창의 키스신 다시 화제... "다시 봐도 설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09 09:00:00

▲ (사진=방송화면 캡쳐) '숨바꼭질' 이유리와 송창의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지난 10월 6일 방송됐던 MBC 토요드라마 '숨바꼭질'에서는 민채린(이유리)과 차은혁(송창의)이 청계천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채린은 차은혁에게 "사표 냈으니 이제 백수냐. 계획은 있냐 차백수 씨?"라며 웃었다. 이어 그에게 "우리 회사에 오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어 민채린과 차은혁은 돌다리를 건너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고, 애틋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리와 송창의가 출연하는 MBC 토요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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