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토론회」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8-11-06 14:44:06
[부산 =최성일 기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이목희) 및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은 11월 6일(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개최했다.
* (가나다順)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일자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7개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목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일자리위원회 관계자와 공공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목희 부위원장은 공공기관장 및 사회적기업 대표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부산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의 협업모델은 전국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생생한 현장 의견과 아이디어를 중앙정부에서 정책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부산항만공사(남기찬 사장)는 북항재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부산항만 기업의 성장, 항만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등 차별이 없는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