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명 채용 예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4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20개 우수기업체에서 직접 참여해 1대1 맞춤형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50개 간접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이력서 접수를 대행해 16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행사와 연계해 고용정책 홍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홍보, 사회적기업 홍보 등 취업지원 홍보와 우울·스트레스 검사(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공감·소통 현장 세무상담(서인천세무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직접 참여업체 정보는 서구 홈페이지의 일자리·복지(채용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의 경우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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