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벌칙 받고 그루트 변신... "정작 본인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1-16 01:23:42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8남매 레이스 ‘가족의 전설’에서는 패배한 큰형팀 김병옥,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벌칙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최종 레이스에서 진 김병옥에 “벌칙 받고 가셔야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병옥이 멤버들을 가리키며 “그럴 용의는 있지만 너네가 대신 받아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생크림 폭탄 벌칙에 이광수는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보는 이들을 배꼽빠지게 만들었다.
하하가 “그루트로 변신한 거 아니냐”고 하자 이광수는 해맑게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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