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나인룸'에 출연하는 김영광이 과거 소녀시대 권유리와 철길 키스신으로 화제다.

과거 SBS 주말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권유리(고호 역), 김영광(강태호 역)의 키스신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간이역 철길 위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살짝 얼굴을 든 권유리와 그에 맞춰 고개를 숙인 김영광의 이상적인 키 차이가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김영광은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 기유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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