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우치공원, ‘백두산 호랑이 조형물’ 제막식 갖는다

12월3일 오전 11시 우치공원 정문...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종 보존사업의 일환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8-11-30 00:02:00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월3일 오전 11시부터 우치공원 정문 앞에서‘백두산 호랑이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한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

이날 제막식은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시의회 의장, KIA타이거즈 허영택 대표이사,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경과보고, 인사말씀, 조형물 제막 및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우치공원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조형물(청동과 화강석, 우레탄 등 소재로 9mX8mX3m 규모)은 용맹하고 늠름한 기백이 잘 표현된 백두산 호랑이 한 마리와 작은 새끼 호랑이 두 마리가 함께 있는 형상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KIA타이거즈의 V11 달성을 기념해 잊혀져 가는 백두산 호랑이 종 보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해 광주시에 기부채납 형식으로 제공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백두산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 동물원을 대표하는 동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 1급 동물로, 보존이 절실하다”며“조형물이 백두산 호랑이를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치공원이 명품휴식공간으로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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