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러블리' 오나라, CF퀸 만들어준 'SKY(스카이)캐슬' 짤 제보자 찾는다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3-07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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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스카이)캐슬'에서 '찐찐이' 역을 통해 국민 러블리에 등극한 오나라가 자신의 CF스타로 발돋움하게한 제보자를 찾기 위해 나섰다.

    오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초 유포자를 찾습니다. '진진희, 찐찐이가 꼭 찍었음 하는 광고'라고 사진 재미있게 편집해서 만들어주신 'SKY 캐슬' 팬 분. 제가요~ 헤어제품 광고를 드디어! 드디어! 찍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해요. 그 분의 기도와 염원 덕분에 제가 이런 행운을 얻은 것 같아요. 어디 계세요~ 최초 유포자 님. 아는 분은 제보해주세요"라며 광고 촬영장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오나라는 광고 현장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SKY(스카이)캐슬' 진진희 캐릭터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아우라를 발산했다.

    앞서 오나라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스카이)캐슬'에서 강남 건물주의 딸 진진희로 분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의 '천년돌'을 잇는 '천년줌'(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아줌마)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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