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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ITZY의 솜털이 누구인지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아형' 멤버들은 ITZY의 춤을 보며 솜털이 누구인지 유추했다.
ITZY의 멤버 중에서 솜털은 채령이었다. 채령이 아이즈원 채연의 동생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어쩐지 낯익은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채령은 아이즈원의 채연이 춤은 한 수 위인지 묻는 질문에 언니가 한 수 위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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