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듀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무역영어가 2021년부터 개편되는 무역영어 상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시 시험 합격 비책’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무역영어 정기 시험을 끝으로 2021년부터는 상시 시험으로 변경됐다. 4월~6월, 9월~11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마다 시험 응시가 가능해진다. 이어, 고사장 상황에 따른 시험 진행으로 각 고사장 별 문제가 출제되도록 바뀐다.

이에, 김기만 관세사 겸 무역영어 전문 교수는 “올해부터 상시시험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기출문제와 정답을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면서, “기존에 출제됐던 기출문제를 활용해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존 문제를 참고해 준비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상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에듀윌 무역영어가 2017년~2020년까지 4개년도 총 750문항의 기출 해설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강에서 빈출 유형 분석을 통해 출제 포인트를 소개하고, 다양한 꿀팁과 함께 빠른 문제풀이 방법을 전수한다.

에듀윌 무역영어 관계자는 “합격의 기회가 더 많아짐에 따라 사전에 미리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빠르게 합격할 수 있다”면서, “에듀윌 무역영어 기출 해설특강으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출 해설 특강은 에듀윌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무역영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에듀윌 무역영어 추천 강좌에는 50일만에 합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커리큘럼의 ‘무역영어 2급 단기합격패스’가 있다. 또한, 무역 대표 자격증 2종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는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더블패스’를 운영 중이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