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 대중들 감동시키는 스토리로 '기대만발'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20-05-14 0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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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이 대중들을 감동시키는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얼굴없는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지난 13일 21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14명.

    영화 ‘얼굴없는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화려함 속에 숨겨진 건달 세계의 비참한 진실, 그리고 지하 세계의 못다한 이야기를 완벽히 새롭게 완성한 보스의 리얼 감성 느와르. 


    새롭게 개봉을 알린 이번 감독판에는 주연배우 천정명(상곤 역), 진이한(철회 역), 이시아(민정 역) 외에도 중심부에서 비장의 카드를 쥐고 판을 뒤집을 새로운 캐릭터 표수호(김형민 분)가 등장했다.

    이번 감독판은 탈선의 길을 잘못 걷고 있는 청소년, 그리고 건달의 세계를 동경하는 젊은 세대들을 선도하고자 했던 영화 제작자의 의도가 더욱 명확하게 담겨서 흥행도 중요하지만, 그 의미가 더 중요한 영화로 기록되고 있다.

    한편, 1위는 영화 ‘저 산 너머’가, 2위는 영화 ‘더 플랫폼’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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