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화상영어 미국교과과정 콘텐츠 아피트리(Apitree), 체험단 모집

    생활 / 고수현 / 2021-03-23 10: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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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고수현] 미국 현지학교에서 사용되는 미국교과과정 콘텐츠로 인지도 높은 아피트리(Apitree)가 화상영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3일(화) 밝혔다.


    아피트리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미국식정규교과 수업과 영어회화 수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써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학력인증기관인 AdvancED의 엄격한 검증을 마쳐 주목받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인 G12까지 모든 학년에 대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미국 정규교과 수업인 ‘School 코스’는 학년별로 구성된 커리큘럼에 따라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사용자계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해 필리핀 강사와 일대일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혼자서 영어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집에서도 편안하게 정규 교과과정을 온라인 콘텐츠로 학습할 수 있어 해외유학이나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아피트리 측 설명이다.

    이번 체험단이 경험하게 될 프로그램은 학생 레벨테스트 1회, 필리핀 강사 일대일 화상수업 5일로 구성된다. 화상수업의 구성은 3일 동안 정규 교과과정을 학습하게 되며, 나머지 2일은 영어회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레벨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커리큘럼을 추천하기 때문에 레벨이 낮더라도 학생맞춤형으로 수업진행이 가능한 만큼 온라인 영어학습을 희망하는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피트리 화상수업 체험단은 1차 모집이 마감됐으며 현재 2차 모집 중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하게 된다. 제한된 인원만 신청가능 하기 때문에 직접 수업 참여 후 결정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빠른 신청이 필수다.

    체험단 신청은 와이드비젼코리아 에듀케이션 홈페이지에서 체험단 신청서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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