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이고 사소한 원칙이 우리 아이들을 지킨다.
![]() |
| ▲ 릴레이 챌린지 사진 |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서병수 국회의원은 4일 오후 부산진구 연지동에 위치한 연지초등학교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교통신호를 잘 지키고, 항상 주변을 살펴주시고, 조금 빠르게 가겠다는 생각보다 아이들이 씩씩하게 손을 들고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충분한 여유를 가져 달라며, 기본적이고 사소한 원칙이 우리 아이들을 지킨다"고 말했다.
이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외치며 “작은 실천으로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며, 잊지 말고 꼭 기억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병수 의원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황지원 회장을 지목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