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동절기 대비 24시간 특별서비스 실시···동절기 대비 지능형 챗봇 도입

    기업 / 이승준 기자 / 2022-11-04 06: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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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부터 4개월간 24시간 특별서비스 진행
    ▲ 서비스 전문기사가 보일러를 수리하고 있는 모습.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린나이가 동절기를 대비하여 24시간 특별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동절기 특별서비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겨울철 문의가 많은 보일러와 온수기 제품에 대한 특별서비스가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카카오 ‘린나이서비스’ 채널을 통해 모바일로 언제든지 손쉽게 접수가 가능하다.

    린나이는 1996년 업게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한 이래로 고객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보일러사 중 유일하게 직영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보일러 업계 최초 B/S(Before Service) 도입 등 국내 보일러사 중 가장 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보일러와 온수기의 서비스 요청이 급증하기 때문에 24시간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린나이는 추운 겨울철 린나이의 24시간 동절기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사전에 예방을 통해서 적절한 관리만 시행한다면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보일러의 올바른 관리법과 동결 예방법은 ‘린나이서비스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동절기 시즌부터는 자가진단을 통해 고객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 챗봇과 보이스봇을 오픈하였다. 린나이 챗봇은 AI기반 대화처리기술을 이용하여 문의에 대한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가상상담 서비스로 일반적인 문의에 대한 답변 뿐만 아니라 고객 개개인에 최적화 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통화 대기가 많은 경우, 보이스봇을 통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 없이 24시간 365일 원하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린나이 마케팅실 강상규 실장은 “겨울철 갑작스럽게 난방과 온수가 안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지능형 챗봇과 보이스봇을 통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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