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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위문 방문 및 생활안전서비스 운영(출처=영광소방서) |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16일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원 등 17명이 추석 명절을 맞아 대마면의 취약가구를 위문 방문하여 생활안전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에서 소방서장 등은 ▲쌀, 휴지 등 생필품 지원 ▲소화기 설치 및 감지기 점검 등 주택화재 진단 ▲생활 속 위험 및 불편요소 제거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달승 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과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적극 보장하겠으며, 추석 연휴동안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여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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