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가 이혼에 대해 언급해 수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완규는 이혼에 대해 심경을 전해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1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로커 박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완규는 아이의 분유값이 없어서 전화를 걸었다는 중학교 은사님을 다시 찾았다.
그는 천년의 사랑’으로 활동할 당시 한달에 백 만원 정도를 정산 받았다며 당시 아이들을 부양할 수 없는 금액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완규는 1997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